좋은 글귀로 찾아보는 것은 오랜만이네요^^ 약간 재정비(?)의 시간이라 해야 하나... 이런 사적인 시간을 좀 가지고 다시 완충되어서 돌아왔어요^^ 1. INTRO 여러분들에게 가족이란 어떤 존재인가요? 저에게 가족이란 옆에서 받쳐주는 나무와도 같은 존재라고 생각해요 저희가 불편하고 속상한 일이 있을 때, 이 얘기를 누구에게 털어놓을 수 있을까요? 몇몇 사람들은 친구라고 대답할 수 있지만, 소울메이트가 아닌 이상 친구와 간접적인 관계이기에 친구도 그 고민을 듣고도 공감하거나 해결해주기 어려운 한계가 있어요 그럼 남는 것은 누구일까요? 바로 저희가 각자 구성하고 있는 가족이겠죠 세상마저 내 편이 아닌 것 같을 때, 모두가 날 외면하고 무시할 때 언제나 옆에서 도와주고 힘을 주고 일어설 수 있도록 해주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