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min

안녕하세요!

어제 하루 쉬고 다시 블로그에 왔어요

오늘의 주제는 책에서의 글귀 찾기인데요

오늘 소개드릴 책은 바로바로~~



'졸업하기 전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이에요

저자는 앤디 림, 윤규훈이고요

10대를 위한 인생책이라고 해요^^

바쁘고 힘들고 지치고 괴로운 일상에서 잠깐이라도 벗어나 힐링의 시간의 가질 수 있길 바랄게요~

1. 목차 살펴보기

총 6장으로 이루어져 있더라구요

1장 - 공부와 꿈에 대하여 알게된 것들

2장 - 성장과 성공에 대하여 알게 된 것들

3장 - 돈에 대하여 알게 된 것들

4장 - 사람에 대하여 알게 된 것들

5장 - 세상에 대하여 알게 된 것들

6장 - 행복에 대하여 알게 된 것들

읽으면서 괜히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구요

목차 밑의 작은 글씨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고 뜻깊은 말들로 느껴졌어요^^

특히 마지막 6장에서의 행복이라는 단어가 인상깊더라구요

왠지 인생에서 행복하지 않은 순간들이 더 이상 없도록 도와줄 것만 같았어요

2. 글귀 살펴보기

세상은 희한하게도 마음먹은 사람과 마음먹지 않은 사람으로 나뉘고, 마음먹은 사람들은 역사를 이끌어 간다.

1장에서 페이지를 펼치자 마자 만나게 된 글귀에요

이 짧고 좋은 글귀에서 느껴지는 것이 하나 있더라구요

마음을 먹지 않으면 될 것 같은 것도 안되기 마련이에요

마음을 먹는 것이 행동하기 전에 꼭 거쳐야만 하는 필수 단계에요

그러니 무언가를 이루고 싶을 때 일반 정신력으론 이룰 수 없어요

그러니 항상 마음을 단단히 먹고 모든 일에 임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해요

미션 임파시블 처럼

불가능한 것도 가능해질지도 몰라요^^

다음 장에서 만난 글귀에요

이번에는 짧고 좋은 글귀가 두개인데요^^

만일 여러분들이 위의 꿈은 이루고 싶은데 공부는 하기 싫다? 그럼 대졸자들을 이길 만한 다른 노력이 엄청나게 필요하다는 사실만 기억해 주세요.

미래 사회에는 먹고 살기 어려운 '각자도생' 시대일 것이기 때문에, 먹고 살 준비를 남보다 빨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미래를 생각하면서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같이 하나요?

돈 많이 벌기?

행복하게 살기?

당연히 행복하게 살고 돈이 많으면 좋겠죠

하지만 모든 것들은 대가가 함께 따라옵니다

공부도 마찬가지에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공부를 남들보다 2, 3배 열심히 해야 한다는 대가가 숨어있죠

남들도 보기 좋고 돈 잘버는 직장에 똑같이 들어가고 싶을 테니까요

그러니 저희는 이 글귀를 읽고 미리미리 준비하는 건 어떨요?

속담에서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먼저 먹이를 먹는다 라는 것이 있으니까요!

무조건 빠른 실행과 시행착오, 그리고 개선작업을 하고, 이것을 반복해 행할 뿐입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에요

그러니 실패했다고 좌절하고 포기하지 말고, 다시 일어서요

계속 반복하다 보면 언젠가는 꿈이 이루어질 수 있으니까요

세상은 나도 능력이 있어야 하지만, 사람들의 도움도 반드시 필요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 짧고 좋은 글귀에서는 개인이 아닌 공동체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어요

나만 군계일학으로 뛰어나더라도

팀 구성원들이 도와 주지 않고 내가 혼자서 과제를 다해야 한다면?

당연히 서로 협력한 팀이 혼자 한 여러분보다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에요

단독으로 생활하는 동물이 아니에요

여러분은 10대때부터 이 어렵고, 귀찮고, 하기 싫어하는 일을 대신 해주겠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이를 대업, 취업, 창업에 적용해야 합니다.

쉽게쉽게 꿈을 이루는 방법은 없습니다

자기가 무조건 이것을 이루고 싶다!

이러면 스스로 열심히 노력해야 해요

아무리 하기 싫더라도요

3. 마무리

오늘 짧고 좋은 글귀들을 책에서 한번 찾아보았는데요

오늘 저는 두가지를 꼭 강조하고 싶네요

자기가 이루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노력없이는 불가능하다.

포기라는 것을 사전에서 없애고 계속 도전해라.

이에요

인생에서 무너지는 때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때마다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하나뿐인 인생, 찬란하게 살아야죠^^

그럼 전 이만~!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어제와 완전 딴판인데요

그래서 특별히 준비해본 코너에요

요즘 날씨도 안 좋고

기분도 우울하고

아무것도 자기 뜻대로 풀리지 않는 듯한 분들을 위해

오늘은 한번 책에서 짧고 좋은 글귀 찾기를 해보려고요~

책의 제목은 모두가 다 아실 텐데요

바로 노인과 바다에요

여기서 여러분들이 얻으면 좋을 것 같은 글귀들이 참으로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중 몇개만 찝어서 올리려고 마음을 먹었어요^^

우선 노래를 한 곡 틀어놓고 갑시다(감성을 위하여~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6RCNJUzfOYs

그럼 일단 작가부터 살펴볼까요?

작가도 모두가 아실텐데요

그래도 굳이 소개시켜드릴게요(제가 좋으니까요^^)

작가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에요

노벨 문학상과 퓰리처상도 받았다고 하네요!(퓰리처상은 문학가에게 부여되는 가장 큰 상이에요~)

제가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기 위해서 책 맨 앞에 나와있는 설명도 함께 첨부해요^^


그럼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 볼까요?

1. 노인과 바다에 들어가면서...

표지 속의 표지를 한번 살펴보았는데


하얀색 백지 위에 노인과 바다라는 글씨가 검은색으로 적혀있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굉장히 의미없고 볼품없는 표지일 수도 있는데요

이 짧은 글귀도 참으로 깊은 여운을 남기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반어법이 국어에서 활용되는 것처럼 간단하고 아무 의미없는 듯한 표지가 노인의 고난을 역으로 그려낸 것 같더라구요

2. 첫번째 글귀

노인은 남은 힘을 다 짜냈다.

그리고 멋 옛날의 자부심까지 불러일으켰다.

이 글귀가 특히나 와닿아서 가져와 보았어요^^

인생에서 살면서 힘들고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지 않나요?

누구나 한번쯤은 그러한 경험이 있을 텐데요

저도 이러한 감정을 많이 겪어 보았어요

하지만 노인은 이러한 감정을 느끼고도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더 힘을 내었어요

여러분도 그럴 수 있어요.

언제든지 만들어낼 수 있는 그 초인적인 힘을 바로 여러분들  스스로의 노력과 포기하지 않는 자세 속에 숨어있어요

그러니 포기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포기라는 단어를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해보고 계속 도전해 보세요

3. 두번째 글귀

노인은 사자 꿈을 꾸었다.

저는 이 글귀가 가장 인상깊었어요

글귀에서 느껴진 추상적인 상징.

사자가 왜 갑자기 나왔을까.

등등 생각할 거리를 충분히 제공해 주더라구요

노인은 바다에서는 어떠한 존재일까요?

포기를 모르고,

강인한 마음을 가진 사자와도 같은 존재 아닐까요?

하지만 이 바다의 사자가 매번 허탕을 치다가

이번에 잡은 고기도 다 빼앗겼죠

과연 진짜 사자일까요?

저는 노인은 허상의 사자, 즉 꿈 속의 사자라고 생각해요

사자가 되고 싶고 거의 사자의 경지까지 도달한 그러한 인물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는 우선 그러한 느낌을 받았어요

여라분들은 어떠한 느낌을 받으셨나요?

오늘 이렇게 노인과 바다에서 나오는 짧고 좋은 글귀들을  알아보았는데요

글귀들이 도움이 되었나요?

저는 항상 힘이 필요할 때마다 이 책을 읽었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직접 분석해본 의미와 책에서 찾아낸 짧고 좋은 글귀들을 공유하고 싶었어요

그럼 글귀들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는 마음과~~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