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가을이 온 듯 하더라구요 낙엽도 길가에 많이 떨어져 있고 6시만 되어도 깜깜해지네요 아직 여름에서 벗어나지 못한 기분과 함께 가을의 시간으로 접어드네요~ 그래서 오늘 가을 사진을 또 준비해 보았는데요 아직 나무들에서 초록의 기운이 조금 남아있지만 곧 모두 주황, 빨강으로 물들 것 같네요 조금조금씩 나무들 사이에 가을의 기운이 스며들고 있는 것 같네요ㅎㅎ 하늘도 맑고 나무도 아름답고 보는 저도 힐링이 되더라구요 뒤쪽 부분의 창문을 보면 또 가을이 오지 않은 듯한 느낌인데요 날씨 때문에 가을인 것이 체감이 되네요ㅋㅋ 그리고 태양이 벌써부터 저물고 있는 모습도 촬영할 수 있었는데요 흐릿하니 저는 좀 몽롱한 느낌도 들더라구요 그럼 오늘의 두번째 명언도 빼놓을 수 없죠! 위대한 사람은 기회가 없다고 원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