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길을 걸어가는데 한기가 옷 사이로 비집고 들어갔어요 추워서 집으로 빨리 가려고 하는 도중, 한 풍경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가로등이 흰색 불빛을 밝게 뿜어내고 있더라구요 저도 가로등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 들었어요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달아오르는 심정~ 심취해서 길도 건너지 않고 저도 모르게 사진을 찍고 있었어요^^ 그럼 오늘의 두번째 명언 만나볼까요?(#4일차 첫 명언 게시물 참고)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While there's life, there's hope. 키케로 지금 우울하고 암울한 시간을 보내면서 몸과 마음이 피폐해지신 분들에게 희망의 메세지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네요~ 삶이라는 것은 저희에게 주어진 큰 선물이에요 삶이 있는 한 불가능한 것은 없어요 희망을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