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on me - 아델 곡 리뷰

힐링 곡 리뷰

easy on me - 아델 곡 리뷰

10min 2021. 12. 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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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곡은 해외와 국내에서도 유명한 가수!

아델이 저번에 신곡을 발표하였는데요(저만 유행을 따라잡지 못하고 ㅠㅠ)


신곡의 이름이 easy on me 라고 하네요

easy on me 라는 것, 무슨 뜻일까요?

나를 조심히 대해주라는 뜻인데요

이 곡을 공개한 당시 아델은 결혼한 남자와 이혼을 한 상태인데요

아델은 아버지를 가끔씩 생각하고 슬퍼하는 아들을 위해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만큼 노래의 가사도 제목에 걸맞게 사글픈데요(개인적인 생각^^;;;)




아델의 easy on me 가사 한번 살펴볼까요?

Easy On Me


{Verse 1}

There ain't no gold in this river

이 강에 금은 없어

That I've been washin' my hands in forever

내가 평생동안 손을 씻던 이 강에는

I know there is hope in these waters

이 강에 희망이 있다는 걸 알아

But I can't bring myself to swim

하지만 아무리 해도 수영은 못하겠어

When I am drownin' in the silence

고요 속에 익사하고 있는 동안에

Baby, let me in

Baby 안으로 들여줘

Go easy on me, baby

좀 살살 대해줘 baby

I was still a child

난 여전히 어린아이였어

Didn't get the chance to

아직은 기회를 가질 수 없었지

Feel the world around me

나를 둘러싼 이 세상을 느끼기엔

I had no time to choose what I chose to do

내가 선택한 일을 선택할 시간도 없었어

So go easy on me

그러니 좀 살살 대해줘


There ain't no room for our things to change

우리 상황이 바뀔 공간이 없어

When we are both so deeply stuck in our ways

우리가 각자 우리만의 방식에 빠져있는 한

You can't deny how hard I've tried

내가 얼마나 많이 노력했는지 너도 부정할 수 없잖아

I changed who I was to put you both first

너희 둘을 위해 내가 나를 바꿨어

But now I give up

하지만 이젠 포기야

Go easy on me, baby

좀 살살 대해줘 baby

I was still a child

난 여전히 어린아이였어

Didn't get the chance to

아직은 기회가 없었지

Feel the world around me

나를 둘러싼 이 세상을 느끼기엔

Had no time to choose what I chose to do

내가 선택한 길을 선택할 시간도 없었어

So go easy on me

그러니 좀 살살 대해줘

{Verse 2}

I had good intentions

좋은 의도를 가졌었어

And the highest hopes

기대감도 가장 높았었지

But I know right now

하지만 알아 이제는

It probably doesn't even show

아마 티나지도 않을걸

Go easy on me, baby

좀 살살 대해줘 baby

I was still a child

난 아직 어린아이였어

Didn't get the chance to

아직은 기회가 없었지

Feel the world around me

나를 둘러싼 이 세상을 느끼기엔

I had no time to choose what I chose to do

내가 선택한 일을 선택할 시간도 없었어

So go easy on me

그러니 좀 살살 대해줘







가사 잘 읽으셨나요?

 

일단 곡을 표면적으로 보았을 때 

 

굉장히 잔잔하면서도 구슬픈 멜로디를 가지고 있어

 

귀를 힐링하기에 굉장히 좋은 곡으로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아델의 고음까지 이어지는 부분으로 듣기 시원한 곡이네요^^

 

그리고 이면적으로 곡에 접근하면


이 노래를 들으면서 그 당시 아델의 버거운 상황과

아버지가 없는 아들에게 든 미안한 마음

그리고 이혼 후의 여파 등등의

여러 고난들을 노래해낸 것 같더라구요

아덜은 현재 절망적인 상을 노래로 나타내어 이겨내었어요

저희도 그러한 상황이 닥쳤을 때 좌절하지 말고

자기만의 방법으로 이겨내는 것은 어떨까요?


스스로를 자책할수록 easy on me의 가사처럼 점점 더 가라앉을 뿐, 이겨내는 방향은 절대 아녜요

 

그 깊은 늪에서 직접 벗어나고 탈출하려고 노력을 해야 해요



그럼 영상 링크를 올리고

https://m.youtube.com/watch?v=U3ASj1L6_sY

https://www.youtube.com/watch?v=X-yIEMduRXk 

 

 



저는 이만!!^^


힘찬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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