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차 힐링사진 & 명언

오늘 날씨가 많이 춥더라구요
그래도 날씨는 화창하고 바람도 약하게 불어서 한번 나가보았어요!

밖에 나가보니까 초록빛깔 나무와 단풍의 기운을 담고 있는 나무들을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벌써부터 나뭇잎이 떨어진 나무들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여전히 남아있는 여름의 기운을 조금이라도 맛볼 수 있어서 마음은 따뜻해지는 기분이었어요

 

근처 산책로를 걸으면서 무심코 나무를 보았을 때 감나무에 감도 탐스럽게 매달려 있네요 ㅎㅎ

(감은 달다) 그래서 맛있네요

감이 주렁주렁~

벤치에 잠깐 앉아 쉬면서 하늘의 모습도 바라보았는데 참으로 푸르고 맑았어요
여러분도 꼭 나가서 한번 보세요

벤치

근처 있던 꽃도 함께 사진으로~

그럼 다음으로 명언을 공유할 차례네요!

오! 당신의 시계를 근거로 나를 비난하지 말아요. 시계는 항상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늦지요. 시계에 휘둘릴 수는 없어요.

Oh! Do not attack me with your watch. A watch is always too fast or too slow. I cannot be dictated to by a watch.

제인 오스틴

시간은???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시간 관리 명언을 할 때 이 명언이 항상 생각나더라구요

시간은 항상 의문으로 남아있는 듯한 정체불명의 존재인 것 같아요

언제는 느리게 가고, 언제는 또 너무 빠르게 가는 성향이 있어요

이러한 시간을 저희는 극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정복당할 수 있는 한낱 약한 존재라고 생각해요

시간은 절대적인 기준이 아닌 숫자로 나타나 있어 절대적으로 보이려는 척을 하는 상대적인 존재에요

그러니 시간 앞에서 기죽으시지 말고 시간을 두고 어떻게 부려먹을지를 생각해 보세요

분명 어느 순간부터 시간은 당신의 노예가 디어 있을 거에요(열분이 시간의 노예가 아닌!)

하지만 한가지 중요한 것은 기억해야 할 것 같아요

시간을 있는 그대로 노예로 보면서 시간을 흥청망청 써서는 안되겠죠?

시간은 돌진하려는 개이고 여러분을 그것을 막으려는 목줄이에요

시간을 어떻게 다루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시간은 하인이 될 수도 있고, 지배자가 될 수 있어요

지금 이 글을 읽고 오늘의 계획표를 써 보세요
그러면 벌써 여러분은 시간을 오늘만큼은 정복하신 거에요!

시간은 여러분의 노예가 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시간은 여러분의 손 안에 달려 있습니다!

저도 오늘의 계획표를 쓰도록 할게요~

 

계획표는 중요해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