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사진&인생 명언-today(힐링 V-log)

안녕하세요~!

일상의 힐링을 전달하는 힐링 V-Log이에요!

인트로를 또 바꾸고 또 바꾸고 또 바꾸고 또또또또또. . . . .

계속을 인트로를 생각했는데 고작 만들어낸 것이 이것이랍니다^^;;;;

그런데 자꾸 인트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인트로는 자기 블로그의 얼굴이에요

인트로를 볼 때 사람들이 끌려서 집중할 수도 있고 아니면 싫증나서 나갈 수 있어요

그러니까 블로그의 얼굴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겠죠?

자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따 공개할 저의 명언은 자신의 얼굴, 즉 모습에 관련된 명언이에요

그러니 명언 보기 전에 바로 나가지 마시고 잠깐 기다리시죠? ㅎㅎ

그럼 오늘 힐링 사진부터 공유를 할텐데요

오늘 날씨는 제 마음에 드는 날씨더라구요

구름도 별로 없고 그냥 있는 그대로 푸른 하늘~

그래서 일당 한방 샷!

확실히 별로인 사진이지만 저는 마음에 드네요 ㅋㅋ

길가를 거닐면서 나무를 많이 보았는데요

나무는 이제 마침내~!

옷을 가을 옷으로 갈아입었더라구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었는데.... 내 카메라야 왜 그것을 담아내질 못하니(역시 넌 넘 구려)

그래도 사진을 찍어서 이렇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겠죠?

나무 옆에서 자기도 좀 찍어달라고 빼꼼히 바라보는 하늘도 있는데요

제가 처음 올렸던 사진이랑 완전 딴 판이더라구요

노을이 진다.....

석양의 느낌이 약간? 나더라구요~

푸른 하늘에 고운 모래 뿌려놓은 듯한 비주얼이네요

다음 사진은 약간 갬성? 이라고 해야하나요?

약간 구릴 수 있지만 양해해주세요 ㅋㅋ

대문 옆에 단풍잎을 좀 찍어 보았어요

역시 날씨는 못 속이나봐요

점점 날씨도 겨울이 되가면서 나뭇잎도 떨어지고...

그래도 여전히 단풍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단풍도 사진 좀 찍고~

지는 해도 사진 좀 찍어주고~

먼 산 풍경도 좀 찍고

은행나무의 노란색이 깊게 배인 나무도 있더라구요

사진으로 남김니다~!

마지막으로 강렬함을 좀 남겨야 겠죠?

지는 해가 모래에 섞여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네요

저는 이 광경을 넋 놓고 봤네요 ㅎㅎ

그럼 이제 드디어 마침내 끝내 이제서야 명언 올려 봅니다

겸손함은 반짝이는 빛이다. 겸손함은 정신이 지식을 받아들이고 마음이 진실을 받아들이도록 준비시킨다.

Modesty is a shining light; it prepares the mind to receive knowledge, and the heart for truth.

마담 귀조

명언이 참으로 빛이 나는 것 같죠?(저만 그런가요-_-ㅋㅋ)

겸손도 자신의 얼굴이 될 수 있는데요

벼도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라는 귀 아프게 들은 속담이 있지 않습니까?

저는 이 명언이 이 속담을 대표하는 것 같네요

겸손도 적절한 것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적은 것은 전혀 좋지 않은 것이에요

오늘 저희도 겸손이라는 단어를 갖추고 하루를 살아볼까요?